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괴의 용신 기제 (문단 편집) === 게임에 미치는 영향 === 어떻게 보면 [[토메]] 위주의 덱들을 향한 간접 경고. 기제의 궁극초월은 상대 뱅가드의 그레이드에 아무런 영향도 받지 않기 때문에, 퍼스트 뱅가드로서 이 카드가 공개되는 시점에서부터 상대는 기제 플레이어가 트리거를 5번 뽑아 파괴의 용신 기제를 초월하기 전에 빠르게 상대를 쓰러뜨려야 하며, 초월 이전에도 충분한 화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일부 덱을 제외하면 기제를 상대로 토메를 한다는 것은 아무 의미 없는 뻘짓에 불과하다. 반면 기제 쪽은 얼마든지 토메해도 상관없다는 게 함정. 상대 뱅가드의 그레이드를 신경쓰지 않는다는 게 이득으로 작용하는지라, 슈페리얼 스트라이드가 불가능하고 제네레이션 브레이크를 전개하지 않으면 화력을 내지 못하는 덱들을 상대로 여유롭게 토메를 진행하다가, 5장째의 트리거를 뽑아 조건이 충족되는 순간 동명의 그 3 유닛을 미리 2장 확보해놨다가 한장은 라이드하고 1장은 코스트로 지불해 바로 궁극초월을 한 다음, 상대의 어택을 막아내고 다음 자신의 턴에 효과 대미지를 먹여서 승리한다는 식의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기제가 없는 덱에 비해서는 토메에 있어서는 훨씬 유리. 다만 기제에 초월하는 시점에서 상대의 G 존도 해금되기에 상대가 기제의 카운터로 작용할 수 있는 카드를 사용한다면 위협적으로 적용될 수도 있으며, 그레이드 3에 빠르게 초월함으로서 트윈 드라이브&G 유닛의 트리플 드라이브로 드라이브 체크 횟수를 늘려 트리거 확률을 높이는 게 더 유리하게 적용될수도 있다. 기제 초월 후에는 G 가디언도 봉쇄되므로 가드를 남발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. 연타 타입의 덱 역시 이 카드를 상대하는데 불리하다. 용신초월 환경까지의 연타 덱들은 상대 뱅가드가 11000인 상태에서 5000가드 10000가드를 야금야금 갉아먹으며 패 부족으로 가드 불능을 유도하는데, 기제는 파워가 아예 '''30000'''이기 때문에 어지간한 타점으로는 어택을 히트시키는 것조차도 불가능. 물론, 연타형 덱 뿐 아니라 리어 타점이 30000에 달하지 못하는 덱들 역시도 기제 상대로는 불리하다. 게다가 연타 타입의 덱들은 대게 전열의 리어가드에 의존이 큰 편인데 기제축 덱들은 뱅가드를 때릴 이유가 없기 때문에 기제 사용자의 뱅가드가 리어가드를 거침없이 노리는 모습을 볼 수가 있어서 상대하기 특히 힘들다. 네온 기제의 효과는 드라이브 체크 뿐 아니라 대미지 체크로 발생하는 트리거에도 적용 가능하기에, 매 턴 트리거가 1장씩 나왔다고 가정했을 때 각자의 턴을 합쳐 최소 7턴~8턴이면 기제를 강림시키는 게 가능. 물론 운이 터무니없이 나빠서 상대가 히트 때릴 준비를 다 마친 상태에서도 트리거 5회를 못 봤다면 그 이상으로 늘어날 수도 있다. 의외로 [[창람패룡 글로리 메일스트롬]]이나 [[초월룡 드래고닉 누벨바그]] 등의 카드가 등장했을 때와는 달리 '게임 망했네' '접어야겠다' 같은 우는 소리는 잘 나오지 않는 편. 이는 해당 카드들이 '''특정 클랜에서만 사용 가능'''하기 때문에 해당 클랜이 벨런스를 무시하고 날뛰는 것에 대한 경계심이 반영된 것이고, 기제는 '''어떠한 덱에서도 사용 가능'''하기에 뽑기만 한다면 클랜 상관없이 쓸 수 있으니 특정 클랜이 득세하는 것은 아니라는 식으로 인식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. 거기다가 후술되는 카드들로 어느정도 카운터도 가능하기 때문인 것도 있고. 물론 기제를 가장 잘 꺼내는 덱은 존재하는데 그것은 바로 울티마 지원으로 상당히 재미를 봤던 엔젤 패더 덱이다. 여러 덱에서 상당한 실험이 이루어졌지만 노키엘 만큼 잘꺼내는 덱은 잘 안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어 노키엘은 졸지에 기제키엘이라는 별명을 얻었고(...) 반면 애니메이션에서 기제를 사용하는 드래그 어비스 루아드 축의 섀펠은 가장 못꺼내는 덱 중 하나(...)라서[* 섀펠이 무인시즌 전통의 강자였던지라 뱅스탠 유닛들에 하나같이 제약이 많은 편이라 사용이 쉽지 않고 테트라 드라이브 유닛들도 별로 없어서 순수하게 운에 기대야한다.] 아이러니 함을 불러일으키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